
비가 그치고 나더니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. 오늘도 여전히 근처 밥집을 찾아보다가 용문동까지 검색하게 되었습니다. 밥이 아닌 색다른 메뉴. 무더운 날씨에 맞는 메뉴. 여기에 약간의 별미였으면 하는 메뉴. 결국 대전 용문동 맛집이라 할 수 있는 '행복 한 그릇'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. 이른 무더위 탓에 신메뉴로 냉면과 콩국수가 출시되었네요. 메뉴에서 한 번 둘러보고, 다른 테이블 손님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스~윽 살펴보았습니다. 제일 인기 있는 점심 메뉴가 바로 ' 비빔국수'였습니다. 금액도 저렴하게 5,000원. 저는 진짜 배가 고파서 비빔국수. 大 를 주문했습니다. 소문처럼 여기가 대전 용문동 맛집인지 확인 한 번 해 보겠습니다. 일단 비주얼은 그럴싸합니다. 먼저 사이드로 나온 국물은 한..
맛집. 볼거리
2024. 5. 12. 13:06